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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대한민국 대표 미인 오늘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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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청주그랜드플라자서 열려

충청일보

23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약수세종스파텔에서 열린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한국대회' 사전심사에서 최종 파이널 한국대회에 참가하는 21명의 후보자들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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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약수세종스파텔에서 열린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한국대회' 사전심사에서 최종 파이널 한국대회에 참가하는 21명의 후보자들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권보람기자
[충청일보신홍균기자] '2017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24일 청주 그랜드플라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 1971년 이래 46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Miss World, Miss universe, Miss International, Miss earth와 함께 세계 5대 미인대회로 공인돼 있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단독 대회로 개최돼 미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올해는 5월 15일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광주ㆍ전남대회, 부산ㆍ경남대회, 충청대회, 대구ㆍ경북대회, 수도권 파이널 대회 등 6개 지역에서 치러진 예선을 통해 총 21명의 한국대회 결선 후보자들이 선발됐다.

후보자들은 지난달 31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24일 한국 본선대회를 앞두고 4주 간의 합숙에 돌입했다.

지난 4일 중국 상해로 출국한 후보자들은 중국 닝보와 상해 지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와 뷰티산업을 해외에 알리는 한류 홍보대사 활동을 소화했다.

이들은 5~7일 '8회 닝보국제웨딩박람회'에서 한국관 상품 홍보와 차이나 그랜드 쇼케이스를 펼치고 8일부터 진행된 중국 상해 프로모션을 마친 후 15일 귀국했다.

이후 귀국한 후보자들은 얼마 남지 않은 본선 준비를 위한 안무 교육, 탤런트 연습, 협찬사 방문 등 합숙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대회 하루 전인 23일엔 원피스, 수영복, 개인탤런트, 조별 인터뷰 등 사전 심사를 치렀다.

2017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충청일보와 서울Stv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신홍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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