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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남한산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 황동혁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이우진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말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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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 손진영기자 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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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 손진영기자 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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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 손진영기자 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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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 손진영기자 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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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 손진영기자 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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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 손진영기자 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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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 손진영기자 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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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 손진영기자 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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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 손진영기자 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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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 손진영기자 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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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영 기자 s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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