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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제약단신]대웅제약,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빅트'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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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W중외제약은 리바로가 임상시험인 'LAMISⅡ'에서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의 주요 심장사건 발생률을 낮추면서도 환자들의 혈당을 개선하는 것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리바로가 1000여명이 넘는 한국인 급성심근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그 유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평가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리바로를 처방받은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1년 추적관찰시 주요 심장사건 발생률은 9.1%였다.

▲대웅제약은 소아환자 복약편의성을 높인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빅트'를 출시했다. 대웅제약은 타미빅트 기초 원료 합성에서 완제의약품 생산까지 모든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적시에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특유의 쓴맛을 개선해 소아 환자 복약편의성을 높였다. 또 오리지널 대비 약가도 저렴하다.

▲GSK 한국법인이 자사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펄스(PULSE)'의 주인공을 배출하는데 성공했다. 주인공으로 발탁된 GSK 한국법인 학술부 임상팀의 박소라 대리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GSK를 대표하는 만큼 케냐 지역의 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대리는 오는 9월부터 케냐 붕고마 지역에서 지역 보건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 지원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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