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한미약품, 천식·알레르기비염 치료 `몬테리진` 출시 기념 심포지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미약품이 천식, 알레르기 비염을 동시에 치료하는 '몬테리진' 출시를 기념해 전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미약품은 서울·부산·대전·광주·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오는 10월까지 몬테리진 전국 심포지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몬테리진은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 10㎎과 알레르기 비염 치료 등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 레보세티리진염산염(Levocetirizine 2HCI) 5㎎을 결합한 복합제다. 기관지 수축, 호흡 곤란, 콧물 등을 유발하는 류코트리엔 물질을 억제해 천식과 비염 증상을 호전시킨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는 "한미약품은 우수한 제제 기술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유용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면서 "천식 환자의 약 80%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동반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