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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열혈강호 for kakao' 하반기 국내 서비스...SD캐릭터 열강 모바일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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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인기만화 IP ‘열혈강호’로 시도되는 최초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를 올 하반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원작 만화의 주인공들이 귀여운 SD캐릭터로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정파 사파의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채로운 의상, 탈 것, 문파시스템, 결혼시스템 등 MMORPG 게임 본연의 재미를 담았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룽투코리아의 모회사인 중국 룽투게임이 개발한 ‘열혈강호 모바일’을 한국 상황에 맞게 현지화한 게임이다. 열혈강호 모바일은 중국, 대만, 홍콩·마카오 등에 출시돼 뛰어난 게임성으로 현지 주요 앱마켓 매출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중화권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은바 있다.

특히 열혈강호 for kakao는 중국 지역에 서비스된 열혈강호 모바일의 게임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그래픽 리소스를 교체해 선보인다.

룽투코리아 측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도 원작의 감성을 충실히 반영해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룽투코리아 이홍의 게임사업본부장은 “하반기 룽투코리아의 야심작 열혈강호 for kakao는 카카오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만화 ‘열혈강호’ 마니아층은 물론 국내 게이머 모두 만족할 만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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