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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파라다이스시티, '스티비 어워즈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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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파라다이스시티 론칭광고가 스티비 어워즈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제공 | 파라다이스시티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론칭 광고가 스티비 어워즈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스티비 어워즈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1년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 대회로, 국제 비즈니스 대상이라고도 불린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 사가 지난 2003년부터 주최하여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본 시상식은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창의력과 능력, 재능이 서비스 창출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평가된다.

파라다이스시티 론칭 광고는 스티비 어워즈 트로피 중 가장 높은 등급인 금상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호텔 및 리조트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수상을 하여 한국 관광의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굳혔다. 실제, 영상이 공개된 후 4월에서 5월 사이 호텔 방문객 수는 약 290%, 카지노 방문객 약 66%, 총 방문객 총 115%에 달하는 증가율을 보이며 한국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했다.

이번에 스티비 어워즈를 수상한 파라다이스시티의 론칭 광고는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라는 포지셔닝에 맞춘 예술적 감성에 더하여 한류의 종착지(K-Style Destination)로서의 문화적 공간이라는 포인트를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리머니’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광고는 새로운 복합리조트의 ‘탄생을 알리는 축하’와 함께 ‘동양과 서양’,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담은 구성이 눈길을 끌었다.

계정현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파라다이스시티의 론칭 영상은 공개된 지 2주 만에 온라인 및 소셜미디어 상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이렇게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시설 및 서비스로 방문객들이 진정한 아트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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