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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대구한의대, 학생들 심리지원 슈타이너심리상담연구소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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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협약서 교환(왼쪽부터 슈타이너심리상담연구소 정성옥 대표, 이수연 학생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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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서 교환(왼쪽부터 슈타이너심리상담연구소 정성옥 대표, 이수연 학생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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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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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단체사진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21일 오전 대학본관 창의세미나실에서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슈타이너심리상담연구소(소장 정성옥)와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대구한의대 이수연 학생상담센터장과 정성옥 슈타이너심리상담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소개 및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심리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자문 각 전문영역의 강의 및 프로그램 운영 상담 및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상담사례 연구 및 지원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수현 센터장은 "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정체감, 진로성숙도, 의사소통능력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자기성장 및 심층상담을 위한 개인상담, 좋아서 하는 스터디, 예술치료 등의 집단상담, 진로적성검사, 심리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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