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한미FTA공동위원회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내일(22일)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미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를 개최한다. 양측 수석대표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가 영상회의를 갖는다. 이후 고위급 대면회의를 진행한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현지 일정상 워싱턴 D.C.에서 영상회의로 참여한다. 정부는 한미 FTA가 발효 이래 지난 5년간 양국간 교역, 투자, 고용 등에 있어 상호호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미 FTA 발효 이후의 효과에 대해 양측이 공동으로 객관적인 조사, 연구, 평가를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경제·금융

10:00 국회 예결위(전체회의)

12:00 한국은행, 2017년 상반기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

12:00 공정거래위원회, 한수원 발주 전화설비 입찰담합 건

12:00 한국은행, 2017년 상반기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

을지연습

◇산업·증권

12:00 통계청, 장래가구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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