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시 당국은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1시간여 동안 물빼기 작업을 벌였습니다.
시 관계자는 "폭우로 토사가 쓸려 내려온 것으로 추정된다"며 "대부분 복구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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