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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저커버그 둘째 아이 곧 출산…두 달간 육아휴직 사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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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둘째 아이 출산을 맞아 두 달간 육아휴직에 들어간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아내 프리실라 챈의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했다. 그는 "둘째 딸이 곧 세상에 나온다. 아이가 태어나면 육아휴직을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커버그 CEO가 비운 자리는 2인자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맡게 된다. 비즈니스 인사이더(BI)는 "저커버그 CEO의 휴가 동안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은 2인자인 샌드버그 COO와 마이크 슈뢰퍼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이끌어 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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