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어나 처음 문경새재를 찾은 성수윤(50ㆍ서울 동작구 상도동)씨가 남편과 맨발로 흙길을 밟으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정혜기자 kjh@hankookilbo.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성수윤(50ㆍ주부ㆍ서울 동작구 상도동)
지인 소개로 처음 문경새재를 밟았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고운 흙 길을 따라 양쪽으로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물 소리를 들으며 걸으니 일상의 스트레스가 싹 날아갔지요. 남편ㆍ아이 등 가족이 함께해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독특한 모양의 바위와 문화재들, 드라마 세트장 같은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내년에도 꼭 참가할 겁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