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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서울 광화문 워터슬라이드 호우특보로 운영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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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던 대형 봅슬레이 워터슬라이드가 새벽부터 내린 비로 운영이 취소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새벽부터 수도권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돼 많은 비가 내리는 만큼 안전을 위해 봅슬레이 워터슬라이드를 운영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봅슬레이 워터슬라이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치된 대형 놀이시설로 어제 하루에만 5천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다만 오늘 저녁 예정된 유명 가수들의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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