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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LG유플러스 '후후-유플러스' 이용자 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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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KT 그룹사인 '후후앤컴퍼니'와 제휴를 통해 선보인 '후후-유플러스'가 출시 2개월 만에 이용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후후-유플러스'는 스팸이 의심되는 발신자의 정보를 고객에게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고객의 선택에 따라 전화를 받거나 차단, 또는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팸 차단 뿐만 아니라 위치기반으로 회사와 음식점, 병원, 은행 등 고객이 찾고자 하는 업종을 상세하게 검색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사업협력을 통해 의심스러운 전화에 대한 한층 강화된 스미싱 정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스팸 전화가 일상화된 요즘, 반드시 필요하고 유용한 서비스라는 고객들의 평가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lsh599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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