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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콩코드 카시트 "안전성은 우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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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까지 뒤보기 사용으로 안전성 높여"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미베베이비엑스포에서 한 아이 아빠가 콩코드 카시트를 살펴보고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독일의 유명 유아용품 브랜드 콩코드가 1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 '리베르소 플러스 아이사이즈'(REVERSO.PLUS i-SIZE)를 선보이며 많은 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콩코드의 대표 상품 리베르소 플러스 아이사이즈는 2018년부터 유럽에서 시행되는 새로운 카시트 안전규정 'I-SIZE'가 적용된 것은 기본, 볼보의 나라 스웨덴의 엄격한 'Plus Test'까지 통과했다. 이 테스트는 아이의 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평가하는 자발적 추가 인증 제도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카시트 생산 고장인 독일의 카시트 품질 안전테스트 'ADAC'에서도 2년 연속 1등을 차지하는 등 안전성 부분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ADAC는 정면 충돌과 함께 측면 충돌 시 합성가속도에 의한 머리 흔들림을 실험하는 테스트로 기존 유럽인증 ECE-R44 기준의 요구사항보다 더욱 엄격하다고 알려져 있다.

아울러 리베르소 플러스 아이사이즈는 사고 시 아이의 신체에 가해질 충격량을 현저하게 감소시키기 위해 5세까지 뒤보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고, ISOFIX 전용으로만 장착 가능해 오장착률을 최소화했다.

이밖에도 사고 시 반동으로 일어날 충격을 흡수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해주는 '오토메틱 리바운드 스토퍼', 무단변신 헤드레스트, 초경량 알루미늄 프레임 등으로 우수한 탑승감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콩코드 관계자는 "의사, 소비자 안전 테스트 기관과 모든 의료 기관들도 가능한 오랫 동안 카시트 후방 보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며 "리베르소 플러스 아이사이즈는 이러한 안전성을 반영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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