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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마이워크스페이스·코세스코리아·와이즈케어·페이펄유통, 리딩기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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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마이워크스페이스(대표 양희영)와 코세스코리아(회장 백봉현),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서비스혁신대상을, 페이펄유통(대표 김대현)이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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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마이워크스페이스 대표(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하고 김의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수석컨설턴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사무실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워크스페이스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 법인을 설립,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크라우드 펀딩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562㎡(170평) 크기의 공유 사무실을 운영 중이며 오는 9월 992㎡(300평) 규모의 신규 지점 '마이워크스페이스 프리미엄'을 오픈할 예정이다. 기존 비즈니스센터 및 소호사무실 시장에 '공유 경제' 개념을 더해 사무실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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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현 코세스코리아 회장(오른쪽)이 서비스혁신대상을 받고 김의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수석컨설턴트와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1994년 설립된 코세스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민간 경호 전문 업체다. 11년 동안 청와대 경호원으로 일했던 백봉현 회장이 창업했다. 경호·경비 서비스뿐 아니라 시설 관리와 미화 관리 등 건물 종합관리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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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석 와이즈케어 대표(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한 뒤 김의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수석컨설턴트와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와이즈케어는 핀테크 기업 중 국내 최초로 KB금융그룹의 투자를 유치(크라우드 펀딩 방식)한 기업이다. 병∙의원을 중심으로 전국 4500여개 가맹점에 특화된 온∙오프라인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측은 "업계 처음으로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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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페이펄유통 대표(오른쪽)가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하고 김의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수석컨설턴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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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력 25년의 페이펄유통은 문구 사무용품 유통 분야에서 핵심 역량을 갖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신개념 선진 문구 브랜드인 페이펄을 론칭, 문구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30여개 페이펄 매장은 연평균 매출액 10억원 이상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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