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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용 중국 증시 |
【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8일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1% 상승한 3268.72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7% 내린 1만614.0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3% 하락한 1821.8로 장을 마쳤다.
전장 대비 0.46% 하락한 3253.2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상승세로 돌아섰고 오후에는 작은 변동폭으로 조성장세를 보이다가 강보합 마감했다.
당국이 국영기업 개혁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지만 최근 시중 유동성 부족 문제로 강보합 마감에 그쳤다.
한편 이날 환경보호, 교통운수, 국영기업 개혁테마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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