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일본 증시, 스페인 테러 여파 등 여파로 속락 개장···1.17%↓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일본 증시, 北리스크 후퇴에 상승 마감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18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차량 테러 발생과 뉴욕 증시 약세로 투자심리가 나빠지면서 속락 개장했다.

닛케이 225 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231.36 포인트, 1.17% 내린 1만9471.27로 출발했다.

지수는 심리적인 저항선이 1만9500선을 하회하면서 5월18일 이래 3개월 만에 저가권으로 주저앉았다.

엔고 상승으로 자동차 등 수출 관련주가 내리고 있으며 금융주도 하락하고 있다.

yjjs@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