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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서울시 "한강몽땅 여름축제 피날레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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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한강몽땅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시의 '한강몽땅 여름축제' 마지막을 장식할 행사가 19일과 27일 열린다.

'서울스토리 패션쇼'는 19일 오후 6시50분부터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패션쇼는 지난 7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시민 모델과 전문 패션모델 80명이 함께 어우러져 꾸밀 예정이다. 한복디자이너 이윤숙의 사계절을 표현한 한복의상 30벌 등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4시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아래에선 관객참여 즉흥 음악공연 '불가사리@한강'이, 오후 8시 여의도 한강공원 아라호 선착장 인근에선 생활예술 댄스 페스티벌 '위댄스 한강몽땅'이 열린다.

27일 오후 3시에는 난지 한강공원에서 음악축제 '마스크 서울 2017'이 진행된다. 5명의 DJ가 하우스 음악과 테크노의 장리를 넘나들며 무대를 달군다. 티켓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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