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은 사고 지역에서 200여m 떨어진 터키식당에서 용의자 2명의 신병을 확보한 데 이어 흰색 밴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운전자를 찾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간주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1년에 1천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유럽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그동안 테러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었다.
<디지털뉴스팀>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 [인기 무료만화 보기]
▶ [카카오 친구맺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