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17일)오후 1시 58분께 침몰지점 해저면에서 퍼올린 토사를 분리·수색하는 과정에서 사람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본부는 이 뼈를 내일(18일) 오전 목포신항 현장수습본부로 옮겨 검안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