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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업무스트레스 해소… '행복한 학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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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추진' 업무 협약 체결

충청일보

충북도교육청과 천주교청주교구, 내적치유사역연구원, 한국사회개발원 등이 교직원 힐링프로그램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병원 한국사회개발원대표, 주서택 내적치유사역연구원 대표목사,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윤병훈 천주교청주교구 총대리신부, 이광복 충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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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장병갑기자]충북교육청이 17일 청내 교육감실에서 천주교청주교구, 내적치유사역연구원, 한국사회개발원과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직원들의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 천주교 청주교구 윤병훈 총대리신부, 내적치유사역연구원 주서택 대표목사, 한국사회개발원 박병원 대표 등 협약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은 1학기에 운영됐던 여러 힐링프로그램에 더해 이번 협약기관이 제공하는 3개의 힐링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2학기에 추가된 힐링프로그램은 이너힐링캠프(9∼10월 총 2회ㆍ각 50명), 잘잘잘 힐링캠프(11∼12월 총 2회ㆍ각 50명), 힐링 트렉(9∼11월 총 6회ㆍ각 40명)이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1일까지 자체 자료집계시스템을 활용해 힐링 프로그램 참여 희망 신청을 받았다.

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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