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3시3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사는 A씨(67)가 자택에서 키우던 독일 국견(國犬)인 '저먼 셰퍼드'를 누군가 훔쳐갔다고 112에 신고.
사라진 애완견은 시가 1000만원에 달한다고 견주는 주장.
경찰은 CC(폐쇄회로)TV를 통해 이 애완견이 혼자 마을을 휘집고 다닌 것으로 확인하고 절도가 아닌 목줄이 끊어진 것으로 판단해 수사를 종결.
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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