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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충북대 의대-日 기후 의대 "10년 우정 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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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양교 관계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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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교 관계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의과대학 학생들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일본 기후 의과대학에 방문해 학생교류 10년의 우정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으로 양국의 교육, 진료 현장과 실험 실습 관련 시설 등을 돌아보고 학생심포지엄을 통해 미래 의료현장의 주역이 될 양국 학생들의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 더불어 올해는 교류 10주년을 맞아 양교 학생 및 교수 40여 명이 참석해 축하 자리를 가졌다.

양교는 충북대 의학과 김용민 교수와 기후대 의학부의 시미즈 카츠지 명예교수의 인연으로 2008년 8월 1회 충북대-기후대 의과대학 학생 교류프로그램이 처음 시작된 이래 격년제로 학생과 교수들이 양 대학을 번갈아 방문, 우의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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