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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토에세이] 누구를 위한 먹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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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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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에 성공한 새가 먹이를 삼키지 않은 채 물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가까이 다가오는 것도 모른 채 한곳만을 응시하는 것이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 새끼, 혹은 육추에 지친 짝에게 전해줄 소중한 도시락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한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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