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에서 올들어 첫 벼베기가 열렸다.
17일 수확한 벼는 웅치면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올벼쌀로 150㏊, 141개 농가에서 약 6백t이 생산될 전망이다.
지리적 표시 제71호로 등록된 웅치 올벼쌀은 순수한 찰벼만을 완숙되기 전에 수확해 전통방식의 가마솥에서 수증기로 쪄서 햇볕에 건조하고 현미로 도정한 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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