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에서 응급처치법을 배운 뒤 봉사활동으로 강사로도 활동하는 서상원 씨는 급히 달려가 심폐소생을 했는데요.
얼굴이 검게 변해 위급한 상황이었던 여성은 서상원 씨의 심폐소생으로 다행히 호흡을 되찾았고, 병원 중환자실에 회복해 의식을 되찾은 여성과 가족들은 서상원 씨에게 감사편지를 보내왔습니다.
회사 실직 후 어려운 시기에 응급처치술을 배웠다는 서상원 씨. 자신에게도 새로운 삶을 전해준 봉사활동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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