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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네덜란드 유모차 하비(Harvey), `아이를 위한 행복한 교감` 동영상 제작 및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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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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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하비(Harvey)가 '아이를 위한 행복한 교감'이라는 주제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 및 공개했다.

하비는 지난 7월 5일 '육아를 Play하다'라는 컨셉으로, 외출 시 많은 육아용품을 챙기며 불편함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넓은 장바구니와 같이 편의 기능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했으며, 약 2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후속 콘텐츠인 이번 '아이를 위한 행복한 교감' 영상은 신생아를 둔 전국의 육아 부모들에게 유모차 선택 시 아이와의 정서적 교감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시키고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영상에서는 양대면 및 시트 높이 조절 기능을 갖춘 유모차와 그렇지 못한 제품의 비교를 통해 부모와 아이의 교감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하비의 이번 동영상 콘텐츠는 오늘(17일) 하비 공식 커뮤니티 및 SNS 채널을 비롯, 육아 전문 페이스북 '생생육아'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이와 함께 동영상 제작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8월 28일까지 이지워커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맺고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는 다양한 음료 및 경품들이 선물로 증정된다.

디럭스형 유모차 하비는 Higher 어댑터가 탑재되어 10cm 정도의 시트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양대면 기능으로 사용자가 아기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친밀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독자적인 SF (Split Front) 시스템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핸들링을 제공하며, 확장 시트를 사용하여 쌍둥이나 두 자녀를 한번에 태울 수 있는 트윈모드로의 확장이 가능하다.

세피앙 심경식 그룹장은 "신생아들은 충격에 민감하기 때문에 가급적 안정적인 디럭스 유모차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하비의 특장점인 교감성을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비는 교감 유모차로 입소문을 타며 콜블랙, 스틸그레이 등의 인기 컬러가 연달아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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