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굴착기가 하천을 건너다 전복되면서 운전자가 숨졌다.
지난 16일 오전 8시 16분쯤 안동시 길안면에서 하천을 건너던 굴착기가 물에 빠졌다.
이 사고로 굴착기 운전자 A(50) 씨가 숨졌다.
사고 당시 길안면은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30.5㎜의 비가 내린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굴착기가 불어난 하천을 건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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