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크리미널마인드’ 이선빈, 대담함으로 임수향 막았다! 손현주도 인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크리미널마인드’ 사진=‘크리미널마인드’ 캡처


’크리미널마인드(연출 양윤호, 극본 홍승현)’의 이선빈이 권소현을 위해 몸을 던졌다.

지난 16일 방송 된 ‘크리미널마인드’ 7부에서 범죄 현장을 빠져나가는 ‘송유경(임수향)’의 모습을 포착한 ‘유민영(이선빈)’은 아슬아슬한 추격 끝에 자신의 차로 도주로를 차단하는 데에 성공했지만 곧바로 ‘권유진(권소현)’을 칼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는 ‘송유경’과 대치해야 했다. ‘유민영’은 계속되는 자신의 설득에도 극도의 흥분 상태를 보이는 ‘송유경’에 맨몸으로 달려들어 부상 투혼을 불사하며 ‘권유진’의 안전을 확보, ‘송유경’체포에 결정적 역할을 해냈다.

특히, ‘강기형(손현주)’은 “자네의 판단력과 용기가 없었다면 권유진은 살해당했을 거야. 자네가 피해자를 구한거야.”라며 ‘유민영’의 기지를 칭찬했고, ‘유민영’ 역시 “더 열심히 공부해서 꼭 팀장님 같은 훌륭한 프로파일러가 되겠습니다!”라고 답해 앞으로 그려질 ‘유민영’의 성장기와 진정한 프로파일러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

그동안의 방송을 통해 언론을 통제하는 카리스마와 단숨에 범인을 제압하는 화려한 액션으로 이선빈과 걸크러시를 더한 ‘빈크러시’라는 애칭을 얻는 등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이선빈은, 이번 사건에서 역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차량 추격씬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NCI 팀원들과의 완벽한 공조를 완성 시키는 활약을 이어갔다.

tvN’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목요일 밤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