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시는 기자회견을 열고 남부연합 상징물 4개를 모두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을 상징했던 기념물은 남북전쟁 원인인 노예제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인식됐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로버트 E. 리 장군 동상이 쓰러지는 것에 항의하려고 샬러츠빌에 많은 사람이 있었다며 이번 주는 리 장군이고, 스톤월 잭슨 장군도 무너진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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