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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차지연, `간신` 속 파격노출 부터 셀프디스 캐스팅 발언까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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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차지연 간신=MBN스타DB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영화 ‘간신’에서 감행한 파격노출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차지연은 영화 '간신'서 극중 장녹수 역을 맡아 연산군(김강우 분)을 쥐락펴락하는 요부 연기를 통해 19금 노출을 감행한 바 있다. 특히 그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지연은 ‘간신’ 시사회에서 "장녹수 역할에 대한 많은 정보가 있었는데 공통된 것이 바로 '아름다운 미모는 아니었으나 춤과 노래에 뛰어나 왕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구절이 있더라. 딱 맞는 캐스팅이 아닌가 생각했다"며 '셀프 디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바 있다.

한편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인온 킹'으로 데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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