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부산경남유통, 정부인정 ‘안심계란’ 판매 재개

농협부산경남유통, 정부인정 ‘안심계란’ 판매 재개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농협부산경남유통 7개 직영점(부산·자갈치·부전·용호·주례·사직·양산물금점)은 농협 ‘안심계란’ 판매를 재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농협부산경남유통이 운영하는 직영 하나로마트는 지난 15일 계란매대의 계란을 모두 철수했다. 이후 이날 오후 3시부터 정부의 안전에 대한 적합판정이 나오면서 다시 진열, 판매에 나섰다.

농협부산경남유통 김진국 대표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는 ‘안심계란’은 정부의 조사결과 안전성이 확보된 계란이므로, 믿고 구매해도 좋다"고 말했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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