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당시 A씨는 차량 밖에 있어서 다치지는 않았지만,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500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경제적 이유로 자살기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안상우 기자 ideavato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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