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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독자 27만5807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에서 5만8948표를 얻어 1위로 뽑혔다. 시인 안희연씨가 2위, 소설가 김금희.손아람.강화길씨가 뒤를 이었다.
'82년생 김지영'은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전업주부 김지영을 주인공으로 삼아 일상의 차별과 구조적 불평등을 고발하는 소설이다. 지난해 10월 출간 이후 입소문을 타고 지금까지 23만부가 팔렸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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