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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 2천876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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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 지역 등의 복구를 위해 2천876억 원이 투입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이 같은 피해 복구비용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에 천754억 원, 충남에 788억 원, 강원에 230억 원 등이 지원됩니다.

이에 따라 심각한 호우 피해를 본 충북 청주와 괴산, 충남 천안, 강원 홍천 등 7개 지자체가 시설 복구에 국비 천670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행안부는 이런 가운데 특별재난지역 지정 등 재난 복구 지원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11개 관계 부처와 민간전문가, 지자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내일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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