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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증강현실) 모바일게임 '포켓몬 고' 사용자가 국내 출시 5개월 만에 급감, 지속적인 흥행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통계분석업체 와이즈앱은 '포켓몬 고'의 월 사용자가 지난 2월 848만명에서 지난달 134만명으로 84%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7월 월 사용자가 지난해 7월 속초 등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던 때보다도 20만명 이상 적은 수치다.
사용자 연령대를 보면 10~20대 비중은 줄은 반면 40~50대는 소폭 늘었다. 지난 2월 기준 10~20대 비중은 58%에 달했으나 7월에는 45%로 떨어졌다. 반면 40~50대는 22%에서 35%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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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욱 기자 s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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