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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온라인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의 공식 토너먼트 본선 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 1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크아왕 뽑기(선발)대회’는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승헌 캐스터 사회 및 정준 해설위원의 해설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8명이 출전, 경기는 ‘5판 다승제’ 1대1 매칭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최고 ‘크아왕’을 가리는 결승전에서는 ‘처분(전, 다이카)’이 3대1로 ‘강해(전, 칼스)’를 제압하며 첫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2회에서 ‘강해’에게 아쉽게 패해 승리를 놓쳤던 ‘처분’은 이번 대회에서 1,2회에 이어 3회 연승에 도전한 ‘강해’를 이기고 새로운 승자로 등극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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