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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대형마트 이어 주요 편의점도 달걀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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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달걀 파문이 확산하면서 대형마트 3사에 이어 주요 편의점과 슈퍼마켓 매장에서도 달걀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최대 편의점 체인 CU는 오늘부터 전국 만여 개 점포에서 생란과 가공란, 국내산 달걀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간편식 전 제품에 대해 신규 발주와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CU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불안감을 고려해 달걀을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대한 판매와 발주를 중단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판매를 재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GS25와 세븐일레븐도 달걀 제품에 대한 판매와 발주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고, 롯데 슈퍼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주요 슈퍼마켓 체인도 달걀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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