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안동 원룸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동의 한 원룸에서 남녀 3명이 착화탄을 피우고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4일) 저녁 6시 40분쯤 경북 안동 한 원룸에서 20대 여성 A씨 등 3명이 착화탄을 피운 흔적과 함께 숨져 있는 것을 원룸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원룸은 숨진 A씨가 살던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중"이라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세영 기자 230@sbs.co.kr]

☞ [나도펀딩] 내부고발자 돕기
☞ [마부작침] 단독 공개! 친일파 이완용 재산 최초 확인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