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홍모(55)씨와 심모(57·여)씨가 팔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어 나온 가스가 있는 상태에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다가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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