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소설가·문학평론가로 구성된 10명의 예심 위원들이 본심에 진출한 각각 10명씩의 미당·황순원문학상 후보 문인들의 문학 세계와 작품의 의미·매력 등을 촌철살인의 짧은 글을 통해 짚는다. 작품 일부도 함께 소개해 감상을 돕는다.
첫 순서는 ‘꽃과 낭독회’ 등 13편이 미당문학상 본심에 진출한 김상혁 시인, 단편소설 ‘한 아이에게 온 마을이’가 황순원문학상 본심에 진출한 구병모 작가다. 두 문학상의 후보작들은 페이스북·브런치·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미당문학상 후보와 황순원문학상 후보를 한 명씩 짝지워 25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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