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물살 가르며 카약타기

13일 강원 홍천 서면 밤벌유원지에서 제1회 홍천군수배 카약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노를 저으며 경기를 치르고 있다.2017.8.13/뉴스1 © News1 황대원 기자

13일 강원 홍천 서면 밤벌유원지에서 제1회 홍천군수배 카약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노를 저으며 대회에 임하고 있다.2017.8.13/뉴스1 © News1 황대원 기자

13일 강원 홍천 서면 밤벌유원지에서 제1회 홍천군수배 카약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힘차게 노를 저으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 © News1 황대원 기자

13일 강원 홍천 서면 밤벌유원지에서 제1회 홍천군수배 카약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노를 저으며 경기를 치르고 있다. © News1 황대원 기자

13일 강원 홍천 서면 밤벌유원지에서 제1회 홍천군수배 카약대회가 열린 가운데 서서타는 SUP(Stand Up Paddleboard 스탠드업 패들보드) 경기의 한 참가자가 노를 저으며 경기를 하고 있다.2017.8.13/뉴스1 © News1 황대원 기자

13일 강원 홍천 서면 밤벌유원지에서 제1회 홍천군수배 카약대회가 열린 가운데 서서타는 SUP(Stand Up Paddleboard 스탠드업 패들보드) 경기의 참가자들이 경기 반환점을 돌고 있다.2017.8.13/뉴스1 © News1 황대원 기자

(홍천=뉴스1) 황대원 기자 = 주말인 13일 강원 홍천 서면 밤벌유원지에서 제1회 홍천군수배 카약대회가 12~13일 이틀 간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참가인원과 동반가족을 포함해 약 500여 명이 다녀갔으며 노승락 홍천군수도 13일 경기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대회에는 카약 뿐 아니라 서서 타는 SUP(Stand Up Paddleboard 스탠드업 패들보드)경기도 펼쳐져 참가자들의 인기를 모았다.

경기 후에는 시상식과 경품추첨행사,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전주에서 온 이동원씨(47)는 “평소 카약을 즐기고 좋아한다”며 “인터넷을 보고 찾아왔는데 대회 준비나 음식 등 맘에 들고 내년에도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대회 관계자는 “다음에는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카약대회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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