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교육부는 2016년 3월부터 교육과정 전문가, 평가 전문가, 현장 교원 등으로 수능개선위원회를 구성해 수능 과목 등 평가체제 등을 연구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시안을 마련했다.
2021학년도 수능의 개편 방향은, 첫째,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목적과 내용을 반영해 기초 소양 함양과 더불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습과 선택과목을 활성화 한다.
둘째, 고등학교 교육을 내실화할 수 있는 수능 과목과 점수체제, 평가방식을 마련하고, 마지막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수능 준비 부담을 경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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