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산지는 홍천과 평창, 강릉 산간지역 일대를 말한다.
먹구름 드리워진 하늘[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날 오후 현재까지 강원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설악산 37mm를 비롯해 고성 대진 31.5mm, 양구 해안 15mm, 삼척 하장 7mm, 평창 4mm, 횡성 안흥 3mm, 인제 서화 2mm 등이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강원 일부 지역은 7일 새벽까지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국지적으로 내리는 많은 비로 인해 인명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