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
사고 직후 최씨의 사위 김모(33)씨가 물에 빠진 장인을 구조하려고 강물에 뛰어들었으나 구조하지 못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수색 끝에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최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한 뒤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숨진 최씨는 딸과 사위 등 가족들과 물놀이를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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