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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가장 시원(始原)한 축제 태백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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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2017한강 낙동강 발원지축제 개막식 행사가 28일 저녁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에서 열린 가운데 김연식 태백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수계도시 단체장들이 합수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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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한강 낙동강 발원지축제 개막식 행사가 28일 저녁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에서 열린 가운데 김연식 태백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수계도시 단체장들이 합수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태백=국제뉴스) 김희철 기자 =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始原)한 축제, 2017 태백 한강ㆍ낙동강 발원지축제가 28알 저녁 7시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에서 개막식을 갖고 8월13일까지 본격적인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지게 됐다.

개막식행사에서는 식전공연과 내외빈들의 축하영상메시지에 이어 한강낙동강 합수 세리머니로 축제의 막이 열렸다, 내외빈들의 합수행사가 마친 뒤 무대에서는 황지연못의 유래로 전해지는 황부자 며느리 전설을 모티브로 한 주제공연이 펼쳐졌으며 태진아, 도현아 등 초대가수들의 무대가 마련돼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시원한 축제의 한마당을 기대하게 된다.

2017 태백 한강 낙동강 발원지축제는 둘째날인 29일 오후1시 태백역-중앙로에서 펼쳐지는 물놀이난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3일까지 문화예술공연과 물놀이난장, 한여름밤의 영화상영,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앞에 설치된 도심속 워터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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