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대한노인회 신임 회장 당선

[자료]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제17대 대한노인회 신임 화장으로 선임됐다.

부영그룹은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장 선거에서 이 회장이 최종 선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 7년 대한노인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전북 무주군청에 대한노인회 우정연수원을 기증한 바 있다.

이 회장은 "700만 노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oo47@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