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블랙스쿼드’ ‘스팀’ 통해 북·남미, 유럽 지역 공략 나선다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FPS(1인칭 슈팅) 게임 ‘블랙스쿼드’를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북·남미, 유럽 지역 공개 서비스(Early Access)에 나선다.

‘스팀(Steam)’을 통한 이번 공개 서비스(Early Access)는 29일 자정부터 시작한다.

이미 네오위즈는 지난 14일부터 2차례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 안정성을 확인한 상태다.

북·남미와 유럽 지역에서 서비스될 ‘블랙스쿼드’의 스팀 버전은 무료 패키지로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유/무료로 지원한다.

네오위즈는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 ‘블랙스쿼드’의 장점인 손맛이 느껴지는 타격감과 탄탄한 기본기, 차별화된 콘텐츠를 현지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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