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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SK매직, '프리미엄 인덕션 전기레인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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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이 편의성과 안전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IHR-BF311)를 출시한다. 가격은 169만원이다.

신제품은 바닥이 넓은 용기에 고르게 열을 가할 수 있도록, 2구 동시 사용 기능이 적용된다. 인덕션 히팅 방식으로 3구 모두 터보 기능을 갖췄고, 독일 쇼트 사의 원적외선 세라믹 글래스 상판도 적용했다.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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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프리미엄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한국형 스마트 콘트롤에 블루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잔열 표시, 다중 안전장치와 키즈락, 타이머와 음성안내 등 각종 편의 기능도 도입됐다. 사용 용기 알림, 보온, 일시정지 기능도 요긴하다. 조리할 음식에 맞게 5단계 요리 온도 설정과 3단계 볶음 온도 설정도 갖췄다.

SK매직 관계자는 "신제품은 파워코드 장착형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특허 받은 전력제어 시스템을 갖춰 3구 모두 사용 시에도 소비전력이 기준 범위 이내다. 혁신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업계 1위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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