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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대전시 2017년도 제1회 교육비 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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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김성하 기자 = 대전시의회는 201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조정 결과를 발표했다.김동섭 위원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경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1,481억 800만원이 증액된 1조 9,618억 9,300만원으로, 이중, 세입예산은 본예산 편성 이후, 특별회계 전입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과 자치단체 법정이전수입, 순세계잉여금 등 증감액을 계상한 것으로,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했으며, 세출예산은 교육재정 운용상 사업비가 과다하거나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에듀힐링페스티벌 사업외 1개 사업 1억 1,674만원을 삭감한 후, 학교운영비 지원으로 3,000만원을 증액하고 나머지 8,674만원은 내부유보금으로 증액계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홍보관련 예산에 관해는 본예산 대비 34%이상 증가된 규모로, 추경예산에 신규 또는 과다 요구하는 사항은 바람직하지 않는 바, 향후 면밀한 검토 및 세부계획 수립을 통해 본예산에 편성해 교육행정 홍보에 내실을 기해 주길 촉구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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